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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S, 자율車‧보행자 소통 기술 공개…국제 기준 마련 속도
2026-05-21 11:21:08 조회 34
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6. 5. 20.(수)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6. 5. 20.(수) / 3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부품연구처
담당자 :
정 윤 재 처장 ☎(031)369-0361
권 수 민 선임연구원 ☎(031)369-0374



TS, 자율車‧보행자 소통 기술 공개…국제 기준 마련 속도
- 5.18~22 제139차 GTB 총회 개최…자율주행 커뮤니케이션 기술 성과 공개 -
- 운전자 없는 자율차, 차량 외부 디스플레이로 보행자에 주행 의사 표출 -

□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가 도로이용자에게 주행 의사를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에 대한 국제 기준이 논의된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오는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중국 텐진에서 개최되는 제139차 GTB(국제 자동차 등화장치 전문가그룹*) 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자율주행 V2H 커뮤니케이션 기술 연구 성과와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1952년에 설립된 전문가 비영리조직(NGO)으로 등화장치 분야 국제기준(UN Regulation) 제․개정 지원을 위한 유일한 국제 연구그룹

ㅇ V2H(Vehicle to Human)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의 주행 의사를 도로이용자에게 시각적인 수단으로 알리는 기술이며, 차량 외부 디스플레이와 도로면에 투사된 이미지로 자율주행차의 주행의사를 표현하면 보행자가 자율주행차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 이번 총회에서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율주행차와 보행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발된 ‘V2H 자율주행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발표하고, 자율주행차의 상태(자율주행 중, 양보, 통과예정 등)를 보행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시제품을 전시한다.
ㅇ 아울러 국내 도로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도로 수용성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자율주행차가 등화 장치나 시각적 신호를 통해 보행자에게 주행 의사를 전달할 때 보행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안전성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효율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와 도로 위 보행자 간의 소통(Communication) 방식이 안전 확보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ㅇ 현재 교통환경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눈짓, 손짓 등 상호 소통을 통해 서로의 의사를 확인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있지만,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가 운행될 경우 기존의 소통방식이 통하지 않아 보행자와 소통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수이다.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와 보행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한 명확한 국제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의 이번 연구 성과 공유는 글로벌 전문가들과 최적의 V2H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모색하고 국제 기준 제정 방향성을 함께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글로벌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내외 자율주행차 커뮤니케이션 기술 가이드라인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한편, TS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2015년부터 GTB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운전 보조 프로젝션 등 자동차 등화장치 분야 연구 활동과 신기술 관련 국제 기준 제·개정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ㅇ 또한, 자율주행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V2E* 인지판단 안전성 및 사고대응 평가기술 개발’ 과제를 2021년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 V2E(Vehicle to Environment): 자율주행 환경 인지 시스템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센서에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센서 기능을 유지하는 기술

□ TS 정용식 이사장은 “자율주행 시대의 안전은 첨단 기술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도로 위 모든 이용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소통체계를 갖추는데 달려 있다”면서 “한국의 연구 성과가 자율주행차 국제 안전기준 마련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전문가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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